[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배스킨라빈스는 2월 이달의 맛(Flavor of the Month) 제품으로 '핑크 미니(Pink Minnie)'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이번 제품은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딸기 맛이 조화를 이루며, 미니마우스를 상징하는 분홍색 리본 초콜릿을 더했다.
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며, 2월 한 달간 출시를 기념해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 할인된 2300원에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해피포인트 적립 또는 타 쿠폰, 타 행사는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 패밀리 사이즈 아이스크림 구매 시 하프갤런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하는 '31DAY'를 진행한다.
패밀리 사이즈 가격인 1만9500원에 6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 하프갤런 사이즈(2만3500원)를 즐길 수 있다.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나 애플리케이션을 제시하면 '31DAY'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아시안컵 우승을 기원하는 '파이팅 코리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고객을 대상으로 30일 하루 동안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쿠폰이 발급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핑크 미니'는 달콤한 맛에 앙증맞은 미니마우스 모양이 새겨져 전 연령층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더불어 대표 행사인 '31DAY' 프로모션를 통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핑크 미니'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