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스윗캔들 허니블러썸'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쁘띠첼 허니블러썸 푸딩과 아로마 향초로 구성된 한정판으로, 아로마 캔들 전문기업 보토르와 협력해 만든 제품이다.
쁘띠첼은 이번 아로마 캔들 허니블러썸 조향 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향을 담은 아로마 캔들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쁘띠첼 스윗캔들 허니블러썸은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사전 온라인 판매에서 닷새 만에 완판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2차로 추가 물량을 제작해 이날부터 CJ온마트에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700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패키지는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2개와 아로마 캔들 1개로 구성되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은 기존 스윗푸딩 제품보다 생우유 함량을 두 배 이상 높였고, 제주 감귤꽃으로 만든 꿀 시럽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쁘띠첼은 스윗캔들 스페셜 에디션을 필두로 올해도 소비자 감성을 공략하는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윗캔들 허니블러썸은 연인 간에 작은 사치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기프트팩(Gift Pack)"이라며 "앞으로도 현대 여성의 스트레스 해소, 힐링에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쁘띠첼 스윗캔들 허니블러썸'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