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하이닉스는 지난 9일 거래소가 요구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자사의 출자전환주식 공동관리협의회가 일반공모방식의 유상증자 등 유동성 확충방안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상증자의 대표주관사는 대우증권, 총 발행주식수는 7000만주, 할인율은 30%이다.
한편, 하이닉스는 자산매각과 관련해선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70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구체적인 유상증자 일정 등 세부사항은 23일 이사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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