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자산관리 달인 초청 ‘금융상품 세미나’ 열어

입력 : 2015-02-24 오후 3:52:16
◇현대자동차 최진성 판매명인이 HMC투자증권 리테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업 스킬 등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HMC투자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HMC투자증권(001500)(김흥제 사장)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자동차 판매왕인 최진성 현대자동차 판매명인과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등을 초청, 리테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 1부에서는 최진성 판매명인(14년 연속 전국 판매왕)이 '열정'이라는 주제로 영업 스킬 과 마인드에 대해, 2부에서는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왜 주식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3부에서는 개인형퇴직연금(IRP), 랩(Wrap) 등 주요 상품도 소개했다. 
 
한석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어려운 시장환경에서 임직원들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그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일선 영업직원들의 역량 개발에 집중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금융상품 세미나’는 WM사업본부 산하 각 지역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3일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24일 울산지역, 25일 광주지역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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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