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하나대투證, ‘마이다스 뉴트렌드30 채권혼합펀드’ 판매

입력 : 2015-03-09 오후 4:52:37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정기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마이다스 뉴트렌드30 채권혼합펀드'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펀드는 전체 자산의 70%이상을 국내 국공채와 신용등급 AAA이상 우량채권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나머지 30% 이하 자산은 새로운 변화의 흐름(New Trend)을 타고 성장하는 기업 주식에 투자한다. 배당 성향을 높이는 기업, 신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 이익과 점유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기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공모주와 블록딜 등 추가 투자 기회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낮은 금리 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과 주식형 펀드보다 적은 위험으로 수익을 얻으려는 개인·법인 고객에게 대안이 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납입 금액의 0.5%를 선취하는 A형,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인터넷클래스인 C-e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환매 수수료는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다. 자세한 문의는 하나대투증권 영업점과 고객만족실(1588-3111)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하나대투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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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