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참치와 계란 등 영양이 가득한 재료와 신선한 채소를 사용한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에그쉬림프 샌드위치'와 '에그&튜나 모닝롤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4800원이다.
'에그쉬림프 샌드위치'는 고소한 곡물빵 사이에 계란, 새우를 버무린 속과 아삭한 질감의 고소한 맛을 내는 샐러드용 채소인 버터레터스를 넣었다.
또한 '에그&튜나 모닝롤 샌드위치'는 순우유 모닝롤 빵 세 개에 각각 계란과 참치를 버무린 필링을 넣어 세트로 구성해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곡물빵과 순우유 모닝롤 빵에 각각 새우와 참치 등 신선한 재료로 속을 풍성하게 채워 건강한 샌드위치를 선보였다"며 "두 제품 모두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어울리고, 봄 소풍 나들이에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 '에그쉬림프 샌드위치'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CJ푸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