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아스트(067390)가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아스트는 전일 대비 650원(5.2%)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아스트는 올해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1% 증가한 906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2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단일 제품을 반복 생산하기 때문에 실적 가시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