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故이규석 창업자 9주기 추도식

입력 : 2015-04-03 오후 2:55:02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현대약품(004310)은 3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자인 故이규석 선대회장의 제 9기 추도식을 거행했다고 3일 밝혓다.
 
◇故이규석 창업자 추도식 장면.(사진제공=현대약품)
이날 추도식은 우수 의약품을 개발, 생산해 제약산업 발전에 공헌한 선대회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다.
 
故이규석 회장은 1965년 국민보건향상을 경영이념으로 해 현대약품을 창업했으며,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을 추구했다.
 
김영학 대표이사는 추도사를 통해 "선대회장님은 현대약품을 창업한 이후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다른 선견지명과 경영수완으로 난관을 이겨냈으며, 탁월한 리더쉽으로 오늘의 현대약품을 있게 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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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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