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주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0분 현재
파루(043200)는 전일 대비 540원(9.41%) 오른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공군 원사 등 5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 수는 모두 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지역의 한 의사가 시민 1500여명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