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4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에서 '2009년 제3회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생상품교실은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달 강좌는 최근 대체 투자 수단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FX마진 등 해외통화선물에 대해 황영순 외환선물 차장이 강사로 나서 거래 제도, 투자 리스크와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정민경 부산지회 소장은 "높은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FX마진거래의 위험성을 알림으로써 해외통화선물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자 이번 강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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