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세종 2-1생활권 P1구역에서 분양한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가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측은 22일 251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인 세종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가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2-1생활권에서 첫 번째로 분양한 아파트로 행복청과 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2-1생활권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분양관계자는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2생활권 입지에 설계, 브랜드파워 등이 맞물리면서 청약에 이어 계약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아파트를 지어 세종시에서 명품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9층, 49개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로 구성되며, 오는 201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세종 2-1생활권 P1구역에 들어설 예정인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조감도 (사진/한신공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