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가 중국인민은행이 위안화평가절하(1.9%)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4원 폭등중인 가운데 코스피는 시총상위주에 매물이 몰리며 상승폭을 빠르게 반납중이다. 달러위안환율은 인민은행 성명발표후 6.3324까지 폭등(3년래최고)하기도했으며 현재는 0.0931 오른 6.3028위안을 기록중이다. 중국의 7월 수출은 지난해보다 8.3% 감소한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166억, 74억 순매도중이며 개인은 230억 순매수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55%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시간 원엔환율은 100엔당 10.85원 급등한 941.10원을 기록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