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쿼드러플위칭데이 등 불확실성이 해소된 국내증시가 결국 박스권을 탈피하지 못하고 한 주를 마감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순항을 이어갔지만, 지수는 전고점이라는 벽에 부딪치며 9.2포인트 오른 1428.59 포인트를 기록했다.
가깝고도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지난 2일의 장중 연고점 1437포인트를 다음주에는 뚫을 수 있을까?
대신증권 최재식 연구원은 여전히 좁은 박스권안에서 코스피지수가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내일장 미리보기
출연: 대신증권 최재식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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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증시 주요 변수
UN 대북 제재 결의안 채택
한미 정상 회담
매수차익 증가 예상
2. 해외 주요 변수 및 미 증시 체크포인트
물가&건축허가 지표 발표
유가의 가파른 상승
3. 다음 주 증시 전망
좁은 박스권 진행
조정폭 제한 예상
주가지수 하락 시, 매수 관점 대응
주가지수 상승 시, 차익실현/비중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