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가수 이승기와 함께 세브란스 재활병원에서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아워홈과 이승기는 내년 연말까지 총 7회에 걸쳐 환자와 가족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정편의식(HMR) 제품을 세브란스 재활병원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21일 아워홈은 세브란스병원 '이선희·이승기와 함께하는 세브란스 가족 음악회'를 찾아준 환자와 가족들에게 아워홈 사골곰탕과 머핀세트를 선물한 바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청춘 스타 이승기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힘이 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아워홈)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