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20분 기준 아모텍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7.25%)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관수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페이의 이용자가 다른 회사 결제 서비스에 비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삼성페이가 경쟁 서비스와 다른 점은 NFC 방식 외에 MST 방식도 함께 채택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두 방식 모듈을 모두 제조하는 아모텍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