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4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이마트는 올해 9월 1조845억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9월 실적인 980억에 비해 10.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네이버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오는 29일 공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자회사인 에스엠면세점에 1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57%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는 깨끗한나라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 상 공시대상 존재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14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5일 오후 6시까지다.
<코스닥>
코스온은 신주인수권 36만8431주가 행사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신주인수권은 발행주식총수의 2.20%다. 행사가액은 5157원이며, 오는 30일 상장될 예정이다.
▲서브원, 자회사 엘지도요엔지니어링 흡수합병
서브원이 엘지도요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서브원이 발행주식의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비율은 1대0이며 합병기일은 12월 1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신후에 대해 중국 현지 합자회사 설립 추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0월15일 12시까지다.
세운메디칼은 TSCI가 제기한 공급계약해지 등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국제상공회의소와 국제중재법원으로부터 81억2997만원 규모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의 12.6% 규모다.
동양피엔에프는 이테크건설과 32억9700만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24일까지이며, 공사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4.3%에 해당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