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흘만에 반등하며 2010선을 회복했다.
1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1포인트(0.22%) 오른 2013.9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57억원을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은 8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66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41%), 건설(0.72%), 증권(0.54%), 기계(0.48%), 화학(0.41%), 의약품(0.37%), 은행(0.31%), 음식료(0.07%) 순으로 오르고 있다. 섬유의복(-0.5%), 보험(-0.38%), 통신(-0.3%), 철강금속(-0.23%)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25포인트(0.34%) 오른 671.17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8.70원(0.76%) 내린 113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