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003000)은 지난 29일 부광약품 중앙연구소에서 국내외 제약사의 사업 개발 및 연구소 임원, 바이오·제약 분야의 투자자들을 초청해 '한국 제약 시장의 전망과 성장 전략 및 기술 교류를 통한 동서양의 조화'라는 주제로 제2회 TVM Capital Asia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TVM Capital Life Science와 공동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명기 인터베스트 전무, 밀코 쉐러 TVM China 박사, 토마스 메터스 콜루시드제약 CEO가 연자로 초대돼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의 투자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한국 제약시장의 전망과 성장 전략 등을 발표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금년의 경우, 사전 초청된 제약사 및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해 참석자들간에 보다 긴밀한 네트워킹 자리를 만들었다"며 "향후에도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제약사와 투자사 간 네트워킹 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부광약품)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