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는 숙취해소음료 '헛개컨디션'의 새로운 TV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디션 광고는 숙취해소만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 서로 챙겨주는 '소셜 드링크'로서의 가치를 표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광고는 소비자들이 컨디션을 구입하는 접점인 편의점에서 촬영한 '편의점편'과 술자리에서 촬영한 '술자리편'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두 광고 모두 자이언티의 CM송이 사용됐다. 방송인 유병재, 배우 진세연이 광고에 출연했다. 자이언티의 중독성 있는 노래와 유병재의 코믹한 춤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컨디션 광고는 제품의 특장점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소셜 드링크라는 새로운 공유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며 리딩브랜드로서의 컨디션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CJ헬스케어가 '헛개컨디션'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사진제공=CJ헬스케어)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