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067390)가 중국 업체에 160억원 규모의 항공기 부품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아스트는 전거래일보다 800원(2.64%) 오른 3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스트는 중국 항공기 제조업체인 SACC와 162억6772만원 규모의 Q400·B737 스킨 등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4.44%이며, 계약기간은 2020년 11월8일까지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