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8.24% 오른 69만5000원을 기록중으로 20선을 상향 돌파했다. 다만 장중 70만원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장중 고점 대비 상승 폭이 다소 줄어든 상태다.
증권가에서는 한미약품에 대해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진전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을 내다보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파이프라인 개발 진전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북경한미 실적 개선 등에 주목해야 한다"며 "내년 한미약품의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163% 급증한 1282억원까지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