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25분 현재 포스코는 전거래일보다 2000원(1.21%) 하락한 1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3분기 658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연간 순손실 규모는 적자로 예상되고 있다.
김윤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 업계는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내수는 물론 수출 시장도 포화상태에 진입했다”며 “업황을 감안하면 포스코의 실적개선이 불투명해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