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은 성동문화재단과 상호 임직원의 복리증진과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7일 성동구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광현 한양대학교병원장, 조영완 운영지원국장, 정원오 성동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환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동 발전에 필요한 추진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진료 절차에 따른 편의제공을 하고, 성동문화재단은 공연과 사회공헌활동 등 재단운영 사업과 관련한 혜택 및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좌측부터)정원오 성동문화재단 이사장, 이광현 한양대학교병원장.(사진제공=한양대병원)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