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중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6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의 53.3에서 54.0으로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PMI지수는 6개월 연속 경기확장을 의미하는 50선을 웃돌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경제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중국증시는 전날의 급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9시48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40% 상승한 2677.99p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