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일 오후 1시12분 전거래일 대비 1만1500원(5.79%) 오른 21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국과 내수 시황 회복에 따른 철강부문 실적 개선이 올해 1분기 동안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0.3% 증가한 5950억원이 예상된다"며 "별도 영업이익 개선과 함께 해외 철강부문 계열사들이 시황 개선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