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패스는 제 37회 자산관리사(FP) 시험 대비 강의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금융연수원이 주관하는 자산관리사 자격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시험일은 4월9일이다.
자산관리사는 고객의 수입과 지출, 자산 및 부채현황 등 각종 자료를 수집·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금융전문가를 말한다.
연간 3회 시험이 있으며 서울, 춘천,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 제주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격엔 제한이 없으며, 시험방법은 5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200점을 만점으로 200분 동안 시험을 실시한다.
시험과목은 1부와 2부로 구분되며, 1부 시험 과목은 '자산관리 기본지식', '세무설계', '보험 및 은퇴설계', 2부 시험 과목은 '금융자산 투자설계', '비금융자산 투자설계'로 구성돼 있다.
또 검정시험 결과 1부 시험 또는 2부 시험만을 합격한 자는 연속되는 다음 3회(년수 제한 2년)의 검정시험에 한해 합격한 부문의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에 토마토패스는 2016년 자산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산관리사 온라인 종합과정인 마스터 과정은 핵심이론과 문제풀이, 마무리 특강으로 구성돼있다. 또 모든 수강생에게는 할인 혜택과 함께 핵심정리문제집, 강의노트가 제공된다.
◇토마토패스가 제37회 자산관리사 시험대비 강의를 오픈했다. 사진/토마토패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