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160550)가 최근 국내와 중국 동시에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흥행 기대감에 전거래일 급등세를 보였으나 이날 하락세로 전환됐다.
4일 오전 9시45분 현재 NEW는 전거래일보다 400원(2.88%) 내린 1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거래일에는 1만1650원에서 1만3900원으로 19.3% 상승했다.
다만, 이날 하락세에도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태양의 후예의 중국 내 인터넷 조회수는 1억뷰를 돌파했다”며 “태양의 후예 흥행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국시장 진출의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