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7일 서울 마포대로 마포 아크로타워 4층에 WM자산관리센터인 마포WM지점(지점장 서재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포 WM지점은 보다 집중적인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뱅커(PB)와 고객이 일대일 상담을 나눌 수 있는 상담실, 투자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서재형 지점장은 "마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사무실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고객들을 위한 수준높은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마포WM지점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투자 및 세무·부동산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최근 투자 트렌드의 변화를 발빠르게 고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마포 아크로타워는 공덕역 8번출구, 마포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