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진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8회 잇몸의 날’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지난 2009년부터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학회는 매년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무료 치과 진료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김영택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교수는 국민 100만명 이상의 빅데이터를 통해 잇몸병과 전신질환, 특히 발기부전과 골다공증 등과의 연관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성인 4명중 3명이 겪고 있을 정도의 다빈도 질환인 잇몸병의 예방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매년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잇몸건강을 위해 공익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탤런트 최불암 씨와 홍보 모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동국제약)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