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뉴욕증시가 하락 출발했다. 5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6포인트(0.07%) 하락한 1만7589.70으로 출발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8.34포인트(0.17%) 내린 4787.31로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도 1.7포인트(0.08%) 밀린 2047.88로 시작했다.
이날 증시는 국제유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 출발했다.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와 브렌트유는 각 1%이상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