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자회사인 에어부산이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기념행사에 참가해, 일본 노선취항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일본 후쿠오카 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수천 에어부산 대표는 요시다 히로시 후쿠오카 시장에게 에어부산 항공기 모형을 전달하며 친목을 다졌다.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 기념행사는 9월 18일에서 20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펼쳐졌고, 부산과 후쿠오카의 시장과 경제·교육계 인사들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