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한국거래소는 피앤씨테크 등 3개사가 지난주에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앤씨테크는 전동기 및 발전기 장치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 239억500만원, 영업이익 55억65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KB투자증권이다.
케이만금세기차륜집단유한회사는 외국 기업으로,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 사업 및 지주회사업을 겸하고 있다. 작년매출 622억3900만원, 영업이익 193억9100만원을 달성했다. 상장주선인은
유안타증권(003470)이다.
동부제4호기업인수목적은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와 합병 상장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으로, 드라마와 뮤지컬을 기획·제작 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7억1000만원, 32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