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KG이니시스(035600)는 안전한 인터넷·모바일 쇼핑을 위한 신규 부가서비스 ‘이니안심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니안심서비스’는 KG이니시스의 가맹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안심쇼핑’ 부가서비스로, 쇼핑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소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해주는 서비스다.
‘이니안심서비스’는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면서 함께 늘어나고 있는 소비자 피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출시됐다. 소비자가 KG이니시스 가맹점에서 결제 시 ‘이니안심서비스’ 약관 동의와 이용료 200원만 결제하면 별도의 가입 절차를 밟을 필요 없이 온라인 쇼핑몰 상품 구매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배송, 환불 거절, 불량·파손, 금융사기 등으로 인한 분쟁 일체를 KG이니시스에서 대행한다.
이니안심서비스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 시에만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 결제 시에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니안심서비스 안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G이니시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