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9시30분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4.99%(1100원) 내린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장 시작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상태다.
증권전문가들은 이번 인수 합병이 효성과 하이닉스 양사간에 모두 부정적이라는 견해를 내놨다.
효성이 낮은 인수대금을 제안해 하이닉스가 디스카운트돼 인수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흘러 나오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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