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뉴프라이드(900100)가 국내 화장품 법인 인수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10시1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3.56%) 내린 6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뉴프라이드는 "국내 화장품 법인 인수를 검토해 양해각서 체결 후 실사를 진행했지만, 상대법인의 재무·내부 통제 절차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에 따라 화장품 법인 인수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