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상장폐지 확정으로 정리매매에 들어간
플렉스컴(065270)이 3거래일째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50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60.61%) 내린 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렉스컴은 자본전액잠식 사유로 상장폐지가 확정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정리매매에 들어갔다.
플렉스컴이 지난달 31일 제기했던 상장폐지금지 가처분 신청은 이날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기각된 상황이다. 플렉스컴은 오는 12일 상장폐지된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