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전자(005930)가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2016년형 삼성 SUHD TV 신규 광고 2편을 12일 공개했다.
‘퀀텀 다이빙’과 ‘퀀텀 보드’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퀀텀닷 SUHD TV의 장점을 스카이다이빙과 스케이트 보딩 등 역동적인 소재를 활용했다.
‘퀀텀 다이빙’편에서는 2015 WISC(World Indoor Skydiving Championships) Dynamic 4-way 챔피언을 차지한 레오 블랑숑(Leo Blanchon)이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 태양의 각도에 따라 변하는 디테일을 삼성 SUHD TV로 보여주며 퀀텀닷 디스플레이와 HDR 1000 기술을 강조했다.
‘퀀텀 보드’편에서는 스페인의 오래된 성당을 개조한 ‘라 이글레시아 스케이트’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보더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2편의 광고 후반부에는 지금까지 TV 광고에서 노출되지 않았던 삼성 SUHD TV의 후면까지 클로즈업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삼성전자가 10년 연속 세계 TV 판매 1위를 기념하며 지난달 25일 공개해 큰 호응을 이끌어낸 'This is TV' 브랜드 광고에 이은 후속편이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