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달러대에 안착하면서 상승 출발했다.
12일(현지시간) 다우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77.01포인트(0.44%) 상승한 1만7633.42로 시작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21포인트(0.00%) 오른 4833.61로 출발했으며,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5.81포인트(0.28%) 상승한 2047.80으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서부텍사스원유(WTI)는 배럴당 0.46달러(1.14%) 오른 40.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오는 17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이 산유량 동결에 합의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