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현재 한샘은 전날보다 1만2000원(5.65%) 떨어진 2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KTB투자증권 등이 한샘의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163억원, 294억원으로 추정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수원 직영점 오픈으로 마케팅비 20억원이 반영됐고, 인테리어 부문 중 마진이 낮은 온라인 매출성장이 마진이 양호한 대리점보다 좋았던 것도 이익률이 부진했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