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한화테크윈(012450)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속에 52주 최고가(4만2900원)를 경신하며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한화테크윈은 전거래일 대비 1450원(3.5%) 오른 4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완만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6272억원, 영업이익은 65.9% 급증한 17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 개선은 엔진사업과 방산사업의 호조세 지속, 시큐리티 부문의 회복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