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뉴욕증시 나스닥에서 올해 첫 IPO를 진행한 시큐어웍스가 22일(현지시간) 첫 거래를 액면가 이하로 시작했으나 반등에 성공했다.
델컴퓨터의 사이버보안 자회사인 시큐어웍스는 이날 액면가(14달러)보다 낮은 13.69달러로 거래가 시작됐다. 이후 반등에 성공해 1~3% 오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델컴퓨터는 자금 확보를 위해 시큐어웍스 상장을 추진했으며 800만주를 팔아 1억1200만 달러를 조달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