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흥국증권이 홀세일 영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한화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을 지낸 박흥곤 상무를 홀세일 총괄(전무)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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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곤 전무(
사진)는 KB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에서 영업을 주도하며 성과를 거둔 금융투자업계의 홀세일 영업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KB투자증권에서부터 흥국증권 이원섭대표와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홀세일 영업부문에서 시너지효과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