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LIG투자증권은 11일
엔에스쇼핑(138250)에 대해 2분기 판매가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LIG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메르스로 인한 판매부진 기저효과로 인한 ghltkdml 견조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다만 "전년 2분기에 백수오 고객보상비용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타소보다 이익개선 수위가 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최근 엔에스쇼핑의 주가하락은 양재동 토지매입으로(4525억원) 부채가 2500원원 증가해 이익이 연 100억원 훼손됐고, 추가 투자비·유증 우려가 부각됐기 때문"이라며 "향후 양재동 부지 개발 계획이 나와 개발 수익성이 가시화되면 자산가치가 부각돼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것"으로 봤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