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오는 6월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1479가구를 분양하며, 동탄2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규모로, 단지 전체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61㎡·74㎡와 같은 틈새면적도 제공한다. 전용면적별로 ▲61㎡ 150가구 ▲74㎡ 288가구 ▲84㎡ 1041가구로 이뤄진다.
특히 동탄2신도시의 지리적 중심지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고, IoT(사물인터넷)기반의 최첨단시스템을 도입해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의 분양시장이 최근 들어 다시 살아나고 있고, 동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아주 높다"며 "최첨단 IoT를 활용한 편리한 생활과 쾌적한 교통·교육·자연환경 등을 통해 현대건설만의 탁월한 주거공간을 입주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마련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동탄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