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
한화(000880),
한화테크윈(012450)㈜, 한화탈레스㈜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27일 서울 동작구 현충로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이들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들이 영면한 현충탑에 참배하고 자매묘역 헌화 활동을 했다.
이날 참배에는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이사, 장시권 한화탈레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와 국군장병의 넋을 기리고, 사업보국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사장단들과 임직원들은 현충탑에 분향과 묵념, 참배 후 자매묘역을 방문해 헌화활동 등을 하며 묘역을 정비했다.
27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 참석한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가 영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
㈜한화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방위산업체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6년째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