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동서식품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한정판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7월 말까지만 판매되는 여름 한정 제품으로, 산미와 과일향이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하여 깔끔하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맛을 완성했다. 찬 물에서도 잘 녹아 카누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미를 즐길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스테인리스 컵과 머들러(커피 젓는 막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수 제작된 스테인리스 컵은 이중 진공 구조로 일반 컵에 비해 온도 유지 기능이 뛰어나 오랜 시간 동안 아이스커피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여름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콘셉트의 TV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카페'라는 콘셉트 아래, 더울수록 시원한 카누 아이스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