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텔레필드(091440)가 79억원 규모의 스쿨넷 서비스 구축사업 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17분 현재 텔레필드는 전거래일 대비 100원(2.01%) 오른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텔레필드는 KT와 ‘2016년 충북교육청 3단계 스쿨넷 서비스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79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개별재무제표 기준)의 21.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30일까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