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Hot Summer Event’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7월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미국CME 거래소에 상장된 달러결제 해외선물 전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외선물온라인 실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 중 총 예탁자산이 원화 환산 기준 500만원 이상인 고객이 참여 할 수 있다.
‘Hot Summer Event’는 누적수익률, 주간수익률이 우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대회기간 중 누적수익률 1등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지급하며, 주간단위 수익률 우수 투자자도 별도 포상한다. 대회기간 중 거래량이 200계약 이상인 대회 참가자 15명을 추첨해 누적거래량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Hot Summer Event’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하여 최대 10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며, 대회 기간 동안 타사에서 거래하다가 당사로 계좌를 이관한 고객에게 거래량에 따른 상품권을 제공한다. 실전투자대회 참여 고객 중 신규계좌를 5계좌 이상 소개한 고객에게는 추천 계좌수에 따라 계약당 2.8달러~3.1달러로 거래할 수 있는 수수료 인하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Hot Summer Event’의 참가신청은 오는 7월15일까지이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와 글로벌 사업부 24시간 데스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