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 11일 병원 3층 강당에서 인천권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제3회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혈관센터 개원의 연수강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 부천, 시흥 지역 개원 의사들과 심혈관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자 실시된 이번 연수강좌는 '심방세동 A to Z'를 주제로 진단·평가·치료에 이르는 넓은 영역을 다뤄 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
우성일 심혈관센터장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심혈관질환에 대한 최신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인천권역의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인하대병원뿐만 아니라 지역 개원의와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