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동서식품은 어린이용 유음료 브랜드 '제티 초콕'의 바나나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제티 초콕 '바나나 맛'은 제티가 만들어내는 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바나나 맛이 일품으로, 고소한 맛과 달콤한 향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초코 맛, 딸기 맛, 쿠키앤초코 맛에 이어 이번에 바나나 맛까지 새롭게 추가 되면서, 제티 초콕은 다양하고 개성 있는 어린이들의 취향을 모두 충족할 수 있게 됐다.
어린이들은 우유에 바나나 맛 알갱이가 든 빨대를 콕 꽂아 마시면서 흰 우유가 바나나 맛으로 변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빨대는 구부러지는 형태로 만들어져 음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제티 초콕 바나나 맛은 할인점 기준 10스틱에 36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동서식품)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